아마도 이번 달은 책을 한 권도 읽지 못하는 게 아닐까?
질문에 대한 답변을 그리도 많이 주셨건만
아마도 담달에나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요즈음은 영화와 드라마에 시간을 내어 올인중이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듯 한
-나는 사실상 이슈가 되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한국에 살았으면 유행하는 것들을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 되겠지만
여기서 살다보니 알게 되는 건...그냥 그런 것 같다는 느낌뿐..)
'브로크백 마운틴 '그리고 그동안 못 봤던 드라마들...
간신히 다운을 받기는 했는데
시간을 좀처럼 내기가 어려워
결국은 책읽는 시간을 뺏어가 버렸다.
그래도 서운한 느낌에 알라딘에 들러 변명 늘어놓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