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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번 달은 책을 한 권도 읽지 못하는 게 아닐까?

질문에 대한 답변을 그리도 많이 주셨건만

아마도 담달에나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요즈음은 영화와 드라마에 시간을 내어 올인중이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듯 한

-나는 사실상 이슈가 되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한국에 살았으면 유행하는 것들을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 되겠지만

여기서 살다보니 알게 되는 건...그냥 그런 것 같다는 느낌뿐..)

'브로크백 마운틴 '그리고 그동안 못 봤던 드라마들...

 

간신히 다운을 받기는 했는데

시간을 좀처럼 내기가 어려워

결국은 책읽는 시간을 뺏어가 버렸다.

그래도 서운한 느낌에 알라딘에 들러 변명 늘어놓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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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멜 확인을 했다.

한 보름정도 된 것 같은데...

거의 백통에 가까운 받은 메일들...

그러나...

다 스팸메일이다..

이리저리 자신은 스팸멜이 아닌 척.....흥....그래도 다 알아...스팸들...

아...

갑자기 우울하다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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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과의 왕래가 없어서 그런지 Caleb과의 시간을 제외하면

책을 읽는 시간이 즐겁다.

그래도 이번 책 옥문도는 거의 밤에만 읽어서

그만 다 읽고 난 다음에도 리뷰를 쓰는 것도 잊어버렸다.

이런이런,..무슨 정신으로 살아가는지...

 

꽃샘추위인가...연일 날씨가 험상궂은 탓에 바깥외출이 어렵다.

창 안에서 보는 날씨는 나뭇가지 하나 흔들림없는데

뉴스에선 연일 'windy'란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누굴 만나도 알라딘에 페이퍼를 써도 순 날씨 얘기 뿐이다.

겨울엔 춥단 얘기 뿐이니 여름에 덥단 얘기만 쓰게 생겼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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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읽던 보르헤스의 전기를 오늘 다 읽었다.

생각보다 훨씬 흥미로운 책이었다.

밑줄 긋기를 염두에 두며 한 글 한 글 읽어갔고

덕분에 책 한 권에 리뷰 둘이라는 기록이 전혀 아닌 기록을 냈다.

뭐 포토리뷰도 하면 좋겠지만

겉 표지 외에 그림이란 건 눈을 씻고 찾아도 없으니

사진을 올리긴 좀 뭐하다. 

몇 권 읽은 보르헤스의 책을 더 읽고 싶은 생각이 새록새록이다.

조만간 외출하면서 서점에 들러봐야지..

그럼 다음 책으로 출발...!!

읽힐 책들이 줄을 서 있으니

정말 독서생활이 즐겁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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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추운 날이다.

교회가기전에 TV에 나온 기온은 화씨 15도..아마 섭씨로 하면 영하 8,9도쯤 될려나.

공기가 싸아~한 날이다.

하지만 몸이 추워도 맘 만큼은 춥지 않은 날..

몽고메리의 '사랑의 유산'을 다 읽은 일도 맘을 따뜻하게 하는데 한 몫한다.

비록 어깨에 파카를 두르고 아 추운 컴방에 들어왔지만

그래도 알라딘을 들러 간단한 리뷰를 쓸 여유에

행복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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