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eb은 잠들었고 세탁기는 돌아가고...

다시 맞는 고요한 시간...

이 시간에 무얼하면 좋을까..

예전엔 곧 잠을 청했지만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아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보면

Caleb이 어느새 깨버릴 때가 많다.

 

요즘 시간이 나면 하는 두가지..

알라딘에 들어오는 일과 송이씨가 빌려준 책 읽는 것.

스카페타 시리즈, 역시 들은 바와 같이 재밌다.

역시 책은 일단 재밌어야 할 말이 생긴다.

일단 다 읽어야 내용이 어떻네, 구성이 어떻네, 누구의 영향을 받았네...

말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알라딘 한바퀴 돌았으니

이제 스카페타에게로 방향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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