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빠질 소설이 필요해. 나를 꼼짝 못하게 할 사람,오늘은 로맹 가리다.
덜 것도더할 것도 없다. 살았다. -그동안-어머니는 해와 달이 별과 바람이 시키는 일을 알고그것들이 하는 말을땅에 받아적으며있는 힘을 다하여 살았다. -받아쓰다-이 책을 읽는 동안 어딘가에서비오기 전 비냄새비온 후 흙냄새가 났다.
뜯기가 너무 아까워요 ㅠㅡㅜ 바들바들하지만....두근두근콩닥콩닥. 너무나 궁금해요ㅠ0ㅜ 양가감정 속에 버려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