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묵직. 여운이 짙은 이야기다. 책을 덮은 지금도 카야의 땅에 두 발을 담그고 있는 것만 같다. 스포일러 방지차원에서 감상은 여기까지. 🙂#가재가노래하는곳 #살림 #델리아오언스 #소설 #글월마야 #공명재 #서재 #책 #북스타그램 #글소리꾼 #글귀 #wherethecrawdadssing ssing #re_soundhouse #book #books #librery #reading #共鳴齋 #독서
대단히 유용하고대단히 따뜻한 책. 재독은 필수,필사는 운명😉👍👍👍
사하맨션을 읽고 난 첫 감상은 ‘감각적인 액션 영화’를 본 것 같다는 것. (니키타, 킬빌, 마녀, 매트릭스 등등)그리고 약자인 여자, 소수자의현실을 표현한 이 아픈 문구가 오래도록 생각 날 것 같다. “땅에 박혀 있는 자신의 두 다리. 움직일 수 없는 몸. 자신을 양분 삼아 자란 나무. 다시 스스로를 옭아매는 가지들”#사하맨션 #조남주 #민음사 #글월마야 #공명재 #서재 #책 #북스타그램 #글소리꾼 #글귀 #re_soundhouse #book #books #librery #reading #共鳴齋
읽는 내내얼마나 울었던지...이 세상이모든 생명에게조화롭고 안전하고평화로운세상이면 좋겠다🙏🏻🙏🏻🙏🏻#정유정 #진이지니 #은행나무출판사 #기도 #지구 #여신 #글월마야 #공명재 #서재 #책 #북스타그램 #글소리꾼 #글귀 #re_soundhouse #book #books #librery #reading #共鳴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