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맨션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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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맨션을 읽고 난 첫 감상은
‘감각적인 액션 영화’를 본 것 같다는 것.
(니키타, 킬빌, 마녀, 매트릭스 등등)
그리고
약자인 여자, 소수자의
현실을 표현한
이 아픈 문구가
오래도록 생각 날 것 같다.
“땅에 박혀 있는 자신의 두 다리.
움직일 수 없는 몸.
자신을 양분 삼아 자란 나무.
다시 스스로를 옭아매는 가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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