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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바이엘 - 상 Amazing 피아노 시리즈
조혜란 지음 / 도약에듀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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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닷컴 통해서 인강과 함께 수업들었습니다. 성인 취미생이 듣기에 적합하게 강의해주셔서
중간에 그만두지않고 끝까지 수강하였습니다. 책 구성도 심플하면서도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체르니, 소나티네 강의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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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3~4 + 박스 + 에코백 세트 - 전2권 - 꽃핀 소녀들의 그늘에서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김희영 옮김 / 민음사 / 2014년 4월
평점 :
품절


이거 재판매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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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스터즈 키퍼 - 쌍둥이별
조디 피콜트 지음, 곽영미 옮김 / 이레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에 대해서 알게 된건 먼저 영화를 통해서다. 일요일에 할일없이 빈둥대다가 시네마 천국에서 영화에 대해 소개시켜줬다. 처음엔 그저그런 로맨틱코미딘가 하는 생각으로 보고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먼저 전공도 그렇고 얼마전 에세이도 썼고, 또 한창 이슈가 되고있는 맞춤아기를 다루고 있었다. 영화소개를 다 보면 재미가 반감될 것 같아서 황급히 끄고 바로 책을 구매했다.  
책은 가족들의 그리고 주변 관계인물들이 자신의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사라 브라이언 그리고 제시, 케이트, 안나가 한가족을 이룬다.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가족이다. 
케이트가 백혈병에 걸리는 바람에 사라와 브라이언은 정신적으로(?) 그리고 여러가지로 힘이들고 제시는 백혈병에 걸린 동생때문에 사랑받지 못해서 비뚤어진다. 그리고 안나는 케이트의 치료를 위해 케이트의 유전정보와 맞춰진 맞춤아기다. 사건은 안나가 변호사인 캠벨을 찾아가 자신의 몸에 의료처치에 대한 주권을 찾고싶다고 찾아가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이야기는 과거로 돌아가 이야기의 배경을 설명해주고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 생각을 알려준다. 예를들면 사라는 안나가 케이트에게 기증해주길 원하고, 브라이언은 안나의 결정을 지지한다, 또 제시는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지만 가끔 오빠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캠벨은 여러가지 이유(?)로 안나를 돕고, 안나는 계속 재판을 진행하지만 불안해보인다. 재미있는 것은 책을 읽다보면 각각의 인물들에 몰입이 너무 잘된다. 아 내가 저 상황이었더라면.. 이런 것 말이다. 다들 절박하고, 다들 진실하다.  
 이 책은 단순히 맞춤아기가 윤리적으로 옳은가? 라는 질문만 던지는 것이아니다. 윤리적인 문제뿐아니라 한가족의 서사시(?). 한가족의 삶을 다룬 매우 매력적인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아직 designer baby, 맞춤아기에 관한 질문을 받는다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부모님이어서 먼저태어난 아이를 위해 맞춤아기를 만든다? 아니면 내가 태어났는데 알고보니 맞춤아기다? 처음엔 진실로 사랑과 관심을 주고 한사람의 인간으로 존중해주고 대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만약 내가 맞춤아기라면? 과연그게 진짜로 날 사랑하는지 아니면 기증을위해 그렇게 대해주는지 헷갈릴 것같다. 근데 그렇다고 맞춤아기니 '넌 도구다'하는식은 더 막장이다. 어렵다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처음 의도는 치료목적아이였어도 일단 태어나면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대해주고 그아이의 선택에 자유를 주고 존중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아직 부모님이 되보지 않아서 부모님의 마음이란것도 잘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약간 충격적인 반전으로, 약간의 슬픔과 긴 여윤을 남긴채 끝났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질문들을 내게 남겨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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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아 이책을 초등학교 때인가 제목과 표지에 끌려서 샀었다. 

 하지만 그땐 기억은 잘 안나지만 글도 빡빡하고 용어도 어려워서 다 못읽고 포기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위대한 작품인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을 다시 읽게 되었다. 

책은 오페라 극장에 유령이라고 불리는 한 신사와 한 여 소프라노 그리고 그녀를 사랑하는 한 자작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주요인물은 이렇게 세명이지만 처음은 유령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다. 약간은 신비스러운 느낌과 화려함(?)으로 책에 더 집중하게 만든다. 그리곤 주변 인물들에 대해 소개해주고 중요인물들이 마침내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하나둘씩 진실히 밝혀지고 마지막 엔딩을 향해 긴박하고 빠른 템포로 흘러간다. 

르루의 치밀한 구성때문에 읽으면서 이책을 손에서 떼기가 매우 힘들었다. 정말 책을 '잘' 썼다는 느낌이 들었달까. 읽는내내 엄청 빠져들었고 왜 이렇게 유명한 뮤지컬이 됬는지 책으로도 느낄수 있었고 기회가된다면 꼭 뮤지컬로도 보고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떻게 유령과 그 천상의 목소리를 표현했을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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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21
알베르 까뮈 지음, 이휘영 옮김 / 문예출판사 / 199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카뮈는 20세기초에 살았던 사람으로 그의 대표적인 작품 '이방인'은 2차세계대전이 시작하던 해에 출간 되었다. 시기와 맞물려서 그런지 인간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에 대해 충격적으로 드러내서 더 조명을 받게 되었다.  

'이방인'에서 주인공 뫼르소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그러던중 양로원에 계시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장례식을 치루기 위해 지방으로 내려간다. 하지만 그는 사랑하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지만 눈물도 나지않고 결국 자신의 인생은 어제나 오늘이나 여전히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다음날은 해수욕을 즐기고 여자와 정사도 갖고 희극 영화를 보며 즐거워 하기도 한다. 또 건달친구와 사귀면서 단지 뜨거운 태양때문에 아랍인을 총으로 쏘아 죽이고 사형을 언도 받게 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배반하지 않았다. 허나 타인들은 그저 뫼르소가 어머니의 죽음에 슬퍼하지않고 다음날 여자를 사귀고, 희극영화를 보고 깔깔거렸다는 이유로 그에게 살인죄에대한 대가로 사형을 요구할 뿐 그의 의도, 생각에는 전혀 무관심하다.  

하지만 뫼르소는 마지막에 세계의 정다운 무관심에 마음을 열고, 세계가 나와 다름없고 형제 같음을 느끼며, 자신은 행복했고 사형선고를 받은 지금도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끝으로 자신이 외롭지않게 사형당하는날 증오의 함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하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고나서 조금 충격을 받았다. 현대사회에서는 모두가 서로의 이방인일 뿐인 것이다. 서로에게는 관심이 없다. 단지 드러나는 것을 통해, 혹은 관습적인 것에 따라 판단할 뿐이다. 주인공 뫼르소는 어머니 장례식 때 울지 않았다는 이유로 냉랭한 사람이되 살인도 계획적으로 했다고 오해받게 된다. 타인들은 그에게는 관심이 없다. 지금 인터넷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악성댓글이 이런 문제를 드러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자신의 생각에 맞지 않거나, 맘에들지 않으면 그사람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도 않은채 무조건적인 비난을 행하는 것이다. 카뮈는 적나라하게 의식의 단절에서, 소통의 단절에서 빚어지는 인간사회의 부조리를 신랄하게 드러내고 있다.  아직 실존주의 문학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카뮈가, 실존주의 문학이 말하고자 하는바를 깨달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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