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자주 난 내 자신을 바보라고 행각한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가 없다..
가끔은 너무나도 고민되고 힘이든다..
그러나 나에게는 독서가 진정제다..
내가 아는 다른 이들처럼 무엇을 해야하나..
그러나 난 안다 ..그러기에는 내 생명이 너무나도 짧다는 것을..
살아 있다면 아니 숨이 붙어 있는 동안이라도 난 책과 함께 하고 싶다..
처음에도 그러했듯이 언제나 바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