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등성이 너머 맑은 하늘...
강변 옆에는 잔디밭 조경이 잘 돼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오늘은 어럿이 족구를 하더군요.
조금 더 가면 축구 골대도 2개 있구요...
하여튼 좋았습니다.
강변따라 이름모를 꽃들이 심어져 있더군요.
저 멀리 보이는 것은 오리배라고 하죠.
후후~
좌측에는 깊은 강변이고, 우측은 풀장 모습입니다.
풀장 색깔로 볼 때는 남태평양에 온 듯한 모습입니다.
후후 ~
좌측의 얘들 뛰어노는 모습들 참 보기 좋았답니다.
피서란 날씨가 더울수록 백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