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다 못해 깨물어 주고 싶은 어린이 모습이 담긴 책들을 모았습니다.
오랜만에 소설에 마음이 끌리는 때.
뻔뻔하고 싸가지 없고, 자기 잘난 맛에 사는사랑스런 주인공들을 한자리에 모아 보다.
서로 다른 작가의 작품이건만 묘하게 닮아있는 책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후훗, 윌리엄 슈타이거와 기분좋게 한 주를 시작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