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다 못해 깨물어 주고 싶은 어린이 모습이 담긴 책들을 모았습니다.
 | 은지와 푹신이
하야시 아키코 지음 / 한림출판사 / 1994년 1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12월 8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
|
|
 |
하야시 아키코는 어린이 그대로를 다만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그 안에 진실하고 맑은 영혼이 있다는 -이렇게 말하면 고리타분하게 들리지만- 걸 확인시켜 주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
 |
요즘 애들이 '발랑 까졌다'는 말 많이 듣는데, 이 책을 읽으면 초등학생 맞어? 싶게 귀엽고 어리답니다. 앙, 너무 귀여워.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송언 선생님 눈을 통해 보기 때문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