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샤를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32
뱅상 퀴브리에 지음, 샤를 뒤테르트르 그림, 김주경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원서가 프랑스책이라 그럴까요?

책 표지며 본문 디자인이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칼러 그림이 아닌데도 화사하고 재미있어요.

개구장이 주인공 벤자민이,

왕따...까지는 아니지만 친구가 없는 조용한 아이 샤를과

조금씩 조금씩 친구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벤자민과 샤를처럼 나도 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서른이 넘어서 새삼 사람이 귀하다고 생각하는 아줌마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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