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어렵지 않은 설정

이 제품은 'EZsetup' 라는 유틸리티를 제공하여, 별도의 웹상의 셋업 창에 접속하지 않고서 쉽게 설정 가능하다.

 공유기의 세부적인 설정을 할 수 있는 접속창이다. 공유기 설정메뉴로 접속하면 제일먼저 위 화면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글 지원하지 않고 모든 메뉴가 영문으로 되어 있어, 사용자에 따라 다소 접근하는데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첫 번째 메뉴인 퀵 셋업은 사용자의 인터넷 환경 설정할 수 있는 곳으로, 유동IP환경, ADSL환경 등 국내 대부분의 ISP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퀵 셋업을 계속 진행하면, 무선설정을 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난다. SSID명 지정, 보안레벨 등 한번 설정으로 유선에서 무선까지 깔끔하게 마칠 수 있다.

고급 사용자를 위해 무선랜 세부 설정메뉴를 제공한다. SSID의 설정 및  데이터 레이트, 세부적인 고급 무선 설정을 할 수 있다.

이번에는 라우터의 유선설정 부분이다. 자동으로 WAN 설정은 물론 수동 설정도 가능하다. WAN 설정은 매우 쉽게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값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현재 상태 & 로그 메뉴는 WL-566gM의 라우터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상세하게 기록하는 역할을 한다.

 

출처 ㅣ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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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깔끔한 외형

WL-566gM는 일반적인 유.무선 공유기와 두께는 비슷하지만 가로/세로의 크기가 일반 유.무선 공유기보다 20~30% 큰 외형을 가지고 있다. 순백색의 깔끔함과 단순 직사각형의 조금 투박한 느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전면의 우측에는 작동상태를 알 수 있는 LED가 제공되어 전원유/무, 테스트, 무선 작동, WAN 연결/작동확인, 유선 LAN 연결/작동확인 등의 다양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유선랜과 무선랜의 작동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보통 안테나가 1개인 일반적인 유/무선 공유기와 달리 3개의 안테나를 장착하여, MIMO 주파수를 만들어 강력한 무선 속도를 제공한다. 안테나는 원하는 방향으로 돌릴 수 있으며, 필요시 안테나를 세울 수도 있다.

제품의 후면에는 전원부와 쉽고 빠르게 무선을 설정할 수 있는 EZsetup버튼(빨간색), 리셋 버튼(검정색),  외부 인터넷(초고속 인터넷 모뎀) 연결을 위한 WAN 포트, 10/100Mbps를 지원하는 4개의 스위칭 타입 유선 LAN 포트가 제공된다.

제품의 상단에는 수백개의 통풍구를 뚫어 놓아, 내부의 열기가 외부로 배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해준다.

측면과 하단 역시 통풍구가 존재하며,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 패드가 장착되어 있어, 쉽게 미끄러져 바닥에 떨어짐을 미리 방지해준다. 고무 패드 사이에는 따로 홀이 있어 벽에 걸어서 사용 가능하다.

WL-655g는 세울 수 있는 거치대를 제공하지 하지 않지만 대신,벽에 걸 수 있기 때문에, 협소한 공간이나 눕혀서 사용할수 없는 공간에서 벽에 걸어서 사용 가능하다.

 설명서와 드라이버&유틸 설치 CD를 제공한다. 설명서에는 한글은 물론, 다국어로 번역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이해가 가능해보인다. 하지만 직접 들여다 본 결과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지 않아 조금 아쉽다.
또한 설치 드라이버 내용을 살펴보면 아크로뱃리더 문서로 제작된 자세한 매뉴얼이 제공되는데, 내용이 한글이 아닌 영문으로 되어 있어 초보자가 이해하기엔 어려웠다.

유/무선 공유기에는 기본적으로 전원 어댑터, 기본 랜 케이블이 제공된다.

일반적인 PCMCIA 타입의 무선랜카드와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지만, 100Mbps에 가까운 성능을 가지고 있는 무선랜카드이다. MIMO를 지원하는 WL-566gM 라우터와 같이 사용해야 제 성능을 발휘한다.

WL-106gM 도 마찬가지로 설명서와, 드라이버&유틸 설치 CD를 제공한다. 설명서는 다국어로 번역이 잘되어 있어, 초보자가 설치에 무리가 없도록 도왔다.

출처 : 케이벤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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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선도 100Mbps에 도전한다

최근 공유기 시장에서는 유/무선 공유기가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많은 가정 및 회사에서 이를 사용하고 있는 추세다. 그 이유는 사용자가 구입하기에 부담없는 가격과, 유/무선의 동시 지원, 편리한 설정방법을 지원하기 때문.

하지만 편리한 무선을 외면한 채 유선만을 고집하고 있는 사용자들도 꽤 많은데, 유선 성능의 30~40% 수준에 머물고 있는 느린 무선성능에 실망을 한 탓이 크다.

이러한 유선과  무선와  속도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다수의 안테나를 이용한 다중 입출력 MIMO(Multi Input Multi Output) 기술이 도입되었다. 기존 802.1g 기반 유무선 공유기는 20~30Mbps정도의 성능이지만, MIMO기술을 사용한 유/무선 공유기는100Mbps 정도의 빠른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3배정도 넓은 통신 지역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MIMO 기술은 차세대 무선 표준으로 각광받고 있는 802.11n 규격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다만, MIMO를 지원한다고 해서 802.11n 규격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본 리뷰에서 살펴 볼 제품도 MIMO 기술을 사용하여 최고 100Mbps에 가까운 무선 성능을 가질 수 있는 '아수스 WL-566gM'으로, EZsetup 기능과 NAT, SPI, WAP2, WPA-P등 보안기능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

이 제품이 정말 기존의 느린 무선속도를 개선해서 유선과 무선의 경계를 허물어 줄 수 있는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자.

▲ 아수스 WL-106gM(랜카드/왼쪽)과 WL-566gM(유/무선 공유기)
 

 

 제품명

 WL-566gM (유무선 공유기)

 포트

 WAN-10/100Mbps 1개,
 LAN-10/100Mbps 스위칭4개

Support Ethernet and 802.3 with max. bit rate

10/100Mbps and auto cross-over function (MDI-X)

 무선 속도

MIMO:~240Mbps
802.11g: 54Mbps
802.11b: 11Mbps

 안테나

외장형 안테나 3개(고정)

 안테나 출력

16~17dB(g mode)
19~20dB(b mode)

 무선보안

WPA2, TKIP, AES WPA-PSK, 64/128-bIT WEP

 크기

214(가로)mm x 175(세로)mm x 36(높이)mm

 보증기간

 3년 

 가격

 191,000원

 문의

 에즈윈 02-718-0164

 

 제품명

 WL-106gM (무선 랜카드)

 무선 속도

MIMO:~240Mbps
802.11g: 54Mbps

 안테나 출력

14~16dB(g mode)
19~30dB(b mode)

 무선보안

WEP, WPA, WPA2

 보증기간

 3년

 가격

 107,000원

 문의

 에즈윈 02-718-0164

출처 :케이벤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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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ench.com

AMD가 자사의 듀얼 코어 데스크탑 프로세서인 애슬론64 X2의 가격을 인하한 후에 높은 수요로 인해서 지역에 따라서 이 프로세서의 공급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AMD는 7월말 인텔의 신형 프로세서 출시에 맞서기 위해서 최고 47%에 다다르는 강도 높은 가격인하 정책을 시행한 바 있다. 한편 인텔의 코어 2 듀오 프로세서가 이를 지원하는 마더보드가 많지 않고 상대적으로 높은 마더보드 가격대로 인해서 듀얼 코어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 하려는 사용자 수요는 낮춰진 가격과 다양한 마더보드 옵션을 구비한 AM2 애슬론64 X2로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몇몇 유럽 지역에서는 지난 10일간 애슬론64 X2 프로세서의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한 리셀러는 AMD의 X2 프로세서 전 모델이 공급 부족 현상을 겪고 있고 현재 유통되는 것은 싱글 코어 모델 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한 공급되는 X2 프로세서도 소매쪽 보다는 OEM 쪽으로 우선시되어 공급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전했다.

또한 8월 말부터는 본격적으로 개학 시즌을 앞둔 성수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코어 2 듀오 대 애슬론64 X2의 진검승부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인텔이 본격적으로 코어 2 듀오를 공급하고 상대적으로 가격도 낮은 다양한 옵션의 마더보드가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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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CPU 를 구입해야 하는데.... 저렴한  AMD를 구입해야 할지, 아니면 성능좋지만 비싼 콘로를 구입해야 할지.....정말 선택하기 벅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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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이번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인텔의 제온 프로세서를 장착한 맥 프로와 함께 차세대 운영체제 레오파드를 공개했다. 한편 늘 사용자들을 흥분하게 했던 깜짝쇼의 귀재였던 스티브 잡스는 이번만큼은 그 기대(?)에 다다르지 못했다는 평도 듣고 있는 가운데 (그만큼 애플의 신제품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다) 아무래도 가장 핵심이 되었던 것은 애플의 차세대 운영체제인 레오파드.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년 1월에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애플은 비스타가 애플을 흉내 내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며 이를 직접 언급했다. 애플은 이미 윈도우 비스타가 현재의 Mac OS X 타이거의 기능을 따라한 것이며 레오파드의 신기능이 마이크로소프트에 이미 수년 앞서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이를 바라보는 친 윈도우 진영의 시각은 이와는 또 상반된다. 윈도우 전문 사이트인 Supersite For Windows를 운영하는 윈도우 전문가 폴 쓰롯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을 주기적으로 따라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애플 역시 피장파장  똑같으며 남을 비난할 처지가 아니라고 애플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그는 새로 발표된 레오파드의 기능중 타임 머신, 스페이스 기능이 이미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구현된 것이긴 하지만 논의의 대상이 될 가치가 충분한 반면 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시간 낭비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애플이 내세운 기능들이 공짜로 웹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중간 업데이트 등으로 쓸 수 있는 기능이며 스티브 잡스가 주장하듯이 운영체제의 새 기능으로 내세우기에는 너무 빈약하다는 것.


<공개된 레오파드 스크린샷>

또한 그는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를 강박관념을 가지고 견제하는 것이 이제는 유치한 수준까지 도달했다며 애플을 비판했다. 애플의 비스타 로고까지도 애플을 따라한 것 같다는 것은 과민반응 이상 이하의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로 이번 컨퍼런스가 오프닝에서부터 마지막 인사까지 끝없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비교, 비판 일색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운영체제에 있어 과연 지난 5년간 애플이 얼마나 혁신을 거쳤는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며 그는  실질적으로 애플이 맥 OS X가 치타에서부터 타이거까지 5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이중 전 세대 대비 메이저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는 버전은 하나도 없으면서 각 버전에 대해서 129달러의 비용을 부과했고, 2001년 이후 업그레이드 누적 비용만도 750달러에 다다른다고 지적했다.

애플은 타이거의 검색 기능인 스팟라이트(SpotLight)을 마이크로소프트가 베껴서 검색 기능을 비스타에 넣었다고 주장했지만 폴 쓰롯은 이미 이것은 오래전부터 논의되었던 것이며 애플이 먼저 더 빨리 적용했을 뿐이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을 따라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한 인터넷 익스플로러 7이 사파리의 RSS 기능을 흉내낸 것이라는 애플의 주장에 대해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RSS 기능은 모든 웹 브라우져가 차세대 버전에서 강화하는 기능이고 애플이 단순히 먼저 적용한 것이지 MS가 애플을 따라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폴 쓰롯은 오히려 애플이 레오파드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고 애플의 주장과 정 반대대는 주장을 펼쳤다. 시스템의 모든 사항을 백업하고 이전 버전의 파일로 되돌릴 수 있는 타임 머신 기능은 이미 마이크로소프트가 3년전부터 윈도우 서버2003에 적용한 볼륨 쉐도우 카피(VSC), 롤백 기능을 따라한 것이라고. 다만 애플식으로 화려한 효과를 덧붙인 것이 차이점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이외에도 그는 메일, 대쉬보드(위젯), 메신저등의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비교하면서 애플의 홍보가 과장된 것이며 윈도우에서도 구현된 것을 애플식으로 구현했을 뿐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 내용은 애플 애호가 대 윈도우 애호가 사이에서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이 글을 쓴 의도가 자신도 애플 맥의 팬이며 비스타가 맥보다 낫다는 의미에서가 아니라 레오파드가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를 작성하고 공개한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news.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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