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책책 책을 읽을시다.. 느낌표의 주코너가 끝나버렸네요.

저에게 있어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는 인생의 전환기적인 프로그램이었네요.

책을 읽기 시작한 본격적인 시초가 괭이부리말 아이들이었으니까요. 그전에는 듬성듬성 1년에 한 2권정도....  많이 읽으면 삼국지 10권짜리 반복해서 읽고... 그래서 삼국지만 대략 20~30번정도 읽었답니다. 그러나 읽을때마다 새롭고 소름이 끼치는 삼국지...정말 최고의 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읽어도 안질린 BEST 1 책분야 삼국지, Movie분야 Terminator2, Comic Book분야 슬램덩크, Ani분야 보류(애니는 2번이상본게 별로 없네요.), Drama분야 카이스트... 머 대충 이정도네요. 그런데 이렇게 쓰고 보니까 한글과 영어가 결합되니 나름대로 멋있(?)네요. 영어만 있으면 무슨 그림을 그려 논거 같고, 한글만 써있으면 왠지 삭만한데, 합쳐 노니 멋있네요.. 이런 식으로 글을 많이 써야 겠네요.

ㅡ..ㅡ 이야기가 샜습니다. 역시 즉석으로 막 써내려 가는 거라서.... 쓰다가 생각나는걸 막 적게 되네요. 이야기는 책을 읽읍시다 종료였네요. 2002년 괭이부리말을 시작으로 초기에는 선정도서 위주로 읽다가, 후에 가서 어느정도 책 안목이 생기고 이제 독자적으로 읽기시작했고, 독서량도 한학기에만 20권에 달할정도로 많이 늘었죠. 그런데 아쉽게도 2003년 말에 2년여간 하다가 끝나 버리네요. 정말 아쉬움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독서열풍이 식는다면 다시 나오겠죠....하지만 김용만,유재석의 명MC가 다시 나올런지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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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를 한다고 해놓고서는 다른데다가 열심히 글을 올리고 왔습니다.ㅡ.ㅡ

아 정말 심사숙고 해서 썼는데....망했네요. 난 마이페이퍼라 길래, 무조건 내 서재에만 올라가는줄 알았지먼가요. 다시 쓰자니 그 당시의 감정이 살아날거 같지 않아서 불가능하네요. 전 글을 쓸때 똑같은 글을 정말 두번쓰기 무척 힘들답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을 하고, 느끼면서 감정적으로 글을 쓴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시험도 서술형이 나오면 제일 좋답니다. 정말이지 길게 쓰는거 하나는 자신이 있습니다. ㅡ..ㅡ 아! 이것도 대충 쓴다고 한게 정신차리고 보니 꽤 길게 써졌군요. 이만 테스트 페이지 였습니다.

 

TEST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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