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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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휙휙 2003-09-01  

리스트 도움 되었습니다~
인터넷 서점에서 일하고는 있지만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많이 기웃기웃 합니다만 전공서적 중심이라 어려움이 있네요.
모야모야님의 "패션? 옷 입기? 옷으로 엿보는 사회 혹은 문화"에 제가 찾지 못한 재미있는 책이 많이 있더군요~
전부 보관함에 담았습니다. 감사감사~
 
 
모야모야 2003-09-01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슷한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에요. 저의 리스트가 기스님께 도움이 되었다니, 참 기쁘네요. ^^ 반갑습니다~
 


가을산 2003-08-29  

안녕하세요?
저도 독특한 서재 소개를 보고 왔습니다.

역사와 문화 쪽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저도 옛날에는 역사서 같은 것은 평생 별로 안좋아할 줄 알았는데,
관심이 돌고돌아 요즘은 역사와 문명 관련 서적을 조금씩 읽습니다.

참,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보셨나요?
구어체로 재미있게 조선시대의 그림에 대한 강좌를 모은 것인데요,
그 책이 아니었으면 우리 그림이 그렇게 많은 뜻을 담고 있는 것인지 모를 뻔 했어요.
리스트에 없는 것 같아 추천해 봅니다.
 
 
모야모야 2003-08-29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반갑습니다. 좋은 책도 추천해주셨네요. 오주석선생님의 책은 읽어 보았답니다. 강의록을 기초로 한 책이라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책을 접하게 되면, 기쁜 마음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특정 분야에 한정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운 마음을 갖게 될 때도 있어요. 그림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그런 책들이 쏟아져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
 


_ 2003-08-28  

안녕하세요 ^^
서재 자랑하기 보고 흘러 들어 왔네요.

서재 소개가 참 발랄 하시군요~~^^

요즘 아니 전부터 역사 쪽에 관심을 가지고...가지려고 하는데 모야모야님

리뷰에는 역사가 많군요. 앞으로 종종 들러 참고 할게요 ^^

그럼 멋진 서재 꾸미시길~ ^^
 
 
모야모야 2003-08-29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역사를 참 좋아해요. 사람살이 역시 하나하나가 다 역사니까요. 줄기가 큰 역사도 좋고, 사람냄새 나는 개인들의 일기도 좋고..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게 많아서.. 늘 저도 모르게 편식을 하게 되네요. ^^;; 버드님이 읽으시는 책들도 참고하면서 골고루~ 책을 균형있게 섭취해볼 생각이에요.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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