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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사장! 난생처음 세무서가다 - 2009년 개정판
문상원 지음 / 제우미디어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읽어보면 좋은 각종 세무 관련 정보를 익힐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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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스와 함께하는 애자일 웹 개발
데이브 토머스 외 지음, 노경윤 외 옮김 / 인사이트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Ruby on Rails와 애자일 개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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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 성공시대 - 지식기반 1인 기업의 창업과 경영
백기락 지음 / 크레벤지식서비스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크레벤의 회장이신 백기락님이 쓰신 지식 기반 1인 기업의 창업과 성공에 대한 책이다.

백기락님은 대표적인 성공한 1인 기업가라고 소개가 되고 있다. 그리고, "가짜 약을 팔듯 쉬운 이야기로 1인 기업 창업 준비하는 사람들을 꾀어 돈을 벌려는 이들이 많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 주로 이야기하는 것은 1인 기업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창업 환경 그리고 창업 준비 과정, 1인 기업 창업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 필요한 마인드, 아이템 선정, 인맥 관리, 정보 수집, 아웃소싱 등에 대한 것들이다.

   
  계속 강조하지만 1인 기업에 있어서는 1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기업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즉, 기업의 역량을 갖추고 있는 1인이라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반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보다 훨씬 더 큰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 말은 곧 직장생활을 할 떄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분야의 지식을 갖춰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력 직장생활을 할 때는 내가 마케팅 담당자였다고 하면 마케팅만 잘하면 되었다. 하지만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다른 모든 분야에서 기업의 기본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직장을 다닐 때는 무관심했던 기업의 여러 역량과 업무 분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 한다. 그저 독립을 한다고 해서 1인 기업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1인 기업에 관해서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다.

1인 기업 성공시대 79-80 페이지
 
   

위에서 인용한 문구는 1인 기업이라는 것이 프리랜서와는 전혀 다른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이 1인 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지금까지 1인 기업에 대해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 책을 통해 지식 기반 1인 기업이라는 것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대략이나마 감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대충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정도이지 이 책을 통해 1인 기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기에는 힘들었다. 하긴, 책 한 권 읽고 다른 분들이 몇년에 걸쳐 몸으로 직접 부딪혀 가면 익힌 것들을 배운다는 것은 허무맹랑한 욕심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1인 기업은 지식 기반 1인 기업이다. 지식 기반 1인 기업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물건을 만들어 파는 것이 아닌, 자신의 지식을 파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이해하고 있다. 결국 지식 기반 1인 기업가가 되기 위해서는 많이 알아야 한다. 당연히 특정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가이어야 할 것이고, 위에서 인용한 문구를 비롯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을 종합해보면 기업 경영에 대해서도 상당한 능력과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1인 기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인맥이 아닐까 싶다. 사람을 대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은 없다. 성공을 위해서는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고 많은 사람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아마 이 점이 가장 어렵지 않나 싶다.

이 책을 읽고 아쉬웠던 점은 책에서 이야기하는 이야기들이 저자의 주장 뿐이라는 것이다. 그 주장이 잘못 되었다는 말이 아니라, 그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실제 예가 부족하다는 말이다. 다양한 예를 들어줬더라면 이해하는 것이 더 쉬울 것이고, 더 와닿을 것 같다.

기업 경영이나 창업 같은 내용에 대해서는 이제야 서서히 알아가기 시작하는 단계라 이 책의 수준이나 질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먼 훗날 어느 정도 지식이 쌓이고 이에 대한 평을 할 수준이 된다면 그때나 가능하겠지. 그래도, 이것만은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통해 1인 기업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1인 기업을 창업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를 대략이나마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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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블루 데이 북 The Blue Day Book 시리즈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지음, 신현림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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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이면 떠오르는 노래나 영화, 책이 있을 것이다.


이건 다 미친 짓이에요. 왜냐하면 젊음은 단 한 번 뿐이고,
두 번의 기회는 없으니까요.
누가 알아요? 저 골목만 돌면 멋진 세상이 펼쳐질지.
세상은 놀라운 발견들로 가득합니다.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2001년 여름이었다. 책을 펼쳐들면 한 쪽에는 한 마디 글귀가 다른 한쪽에는 사진이 들어있는 200여 페이지에 불과한 작은 책이다. 하지만, 읽다보면 결코 작은 책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은 우리가 쉽게 보기 힘든 동물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이 사진들이 옆에 나와있는 글귀들과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다. 바로 지금 내 마음 속의 생각들을 동물들이 대신 표현해주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된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작은 책이지만, 이 책이 주는 여운은 결코 작지 않다. 쉽게 금방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책이지만, 막상 들고 나면 금방 읽어내려갈 수 없는, 사진과 짧은 글귀에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책이다.

우울한 적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The Blue Day Book"은 우울하거나 답답할 때 들쳐보고 거기에서 편안함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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