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지 2003-10-15
앗 이렇게 대화를 나누니 참 좋네여~~ 음, 사실 제가 달맞이꽃님의 서재에 들어오게 된 이유는 님께서 남긴 로맨스소설에 관한 리뷰를 읽다고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저도 한 로매스소설 광 이거든요. 신영미디어에서 나오는 모든 책은 다 읽고 있다고 봐도 좋을 듯. (거의 사고있어서 책이 쌓여있져.) 애거사 크리스티는 제가 중2땐가 중3때 많이 읽었어요. 해문에서 총 80권으로 완간이 되었던 거 같은데 총 62권 정도 읽었죠. 그중에서는 좋아하는 것도 있고 별로 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지만요. 끝없는 밤은 허무함으로 가슴 깊이 남고 음... 죽음을 향한 발자국인가 이것은 약간 로맨스서스펜스 같아서 재밌었고,, 이제 가물가물 하네요. 로맨스소설 좋아하시면 제게도 멜로 서로 비평교환하면 재밌을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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