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 책을 편식하는 습관 때문에 다양한 좋은 책을 많이 읽지는 못한 것같다. 그래서 가끔 다른 사람의 추천 리스트를 참고하는 편인데 리더의 서재에서는 그런 나에게 딱 좋은 책이었다.우리나라에서 여러 방면의 리더들이 소개하는 책이 나와있지만,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된 리더들의 생각과 독서가 본인들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는 책인것이다.성공한이들의 특징 중 하나에 다독은 빠질 수 없는린 알고 있있지만 이들은 특히 상당히 많은 책을 읽은 분들 이었다.특히이현우씨는 서평가인데 출판사에서 참고하라고 매주 20~30권을 보내주는데도 불구하고 책값만 월 200만원 이 들고 연말에 정산을 할 때 고보서 주문한 책이 3천만원이었다고 했다.허브나라 원장님인 이환씨도 아무리 바빠도 매월 2-30권은 사서 보다고 했다.사실 이곳에 나오는 리더들은 박원순 서울 시장을 제외하면 잘 몰랐던 이들이지만 맨 앞에 그들의 간단한 약력이 나오고 뒤의 인터뷰로 그들을 알게 되었지만 소개된 책들이 그들현재 관심사나 그들의 생각이 담긴 책들 같아서 흥미롭기도 했고, 사실 그들은 수천권의 책을 읽은 분들이라 그 중에서도 뽑은 척 소개한 생각에 그들이 소개한 리스트를 보고 일단 마음에 도는 책부터 읽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소개된 책들은 제목은 알지만 읽지 않은 책들도 많는데이 들의 소개책 중 몇몇책은 겹치는 책들이 있어서 일단 마음에 들었던 책 2권부터 읽고 그 다음에는 그런 책들부터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사회의 34인들의 리더들이 추천하는 인문학과 기타 여러 소개된 책들과 그들의 독서이야기, 관심사,생각을 알고 싶고 책도 추천받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