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 하버드대 인생학 명강의, 개정판
스웨이 지음, 김정자 옯김 / 정민미디어 / 201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구에게나 위기는 온다. 하지만 같은 상황이라도 그 사람이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다르고,

그 다름이 각자 다른 미래를 만들어 낸다.

이 책에서도 말하지만, 줗은 쪽으로 변하고 싶으면 제일 쉽고 편한 방법은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작은 행동부터, 살아가는 작은 습관들을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습관들로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힘든 상황에 닥쳐을때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질지

그리고, 힘들때 어떤 각오가 좋은 지

평소에 어떻게 마음을 단력시킬 지를 알려준다.

예전에도 이런 류의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긴 했지만, 오랜만에 읽은 이 책은 또 다른 인상을 주었다.

사회생활이 길어지게 되면서 이런한 고민이 드는 상황에 더 있었기 때문인지, 더 와닿았다.

어떻게 보면 다 아는 말일 수는 있지만, 그 상황을 이렇게 표현하고 해답을 명확하게 주는건 쉽지가 않은데,

이 책에는 수 많은 일화들과 우화 등 예시를 줘서, 좀 더 이해하기가 쉽기도 했다.

마음에 닿은 것 중 하나는 하버드 대학의 가르침 중

'최악의 상황은 바로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란 것이다.

다른 사람에 의한 판단해 의존해서는 결코 자신이 성장할 수 가 없다고 해싿.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리다 보면 남의 장단에 춤을 추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진화론'의 다윈은 아버지의 비난에도 자신의 길을 꿋꿋히 갔으며, 디즈니는 신문사에서 일할 때 창의력이 없다고 해고 당했고, 디즈니랜드를 건설할 때까지 파산 위기도 몇번이나 겪었던 것이다. 아이슈타인은 4세 때 말을 했고, 7살때 글자를 익혔다고 한다.  자신의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한 유일한 사람은 자신뿐이다. 그리고 성공의 가장 어려운 적은 완벽함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말한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으며 모두 결함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완벽하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 완벽함이라는 족쇄를 버리고, 세상 모든 일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인정하라고 했는데, 쉬워보이지만...늘 생각해야 되는 일인것 같다.

책 제목처럼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하지만 조금 더 나아지려는 좋은 습관들이 쌓이고, 마음을 긍정적으로 먹고, 오늘에 충실하다면..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미래가 될 수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일고, 또 계속 생각날때마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