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더불어 인간의 키에 관한 욕망등을 재미있게 쓴 책인줄 알았다. 철학을 접목시켰음을 분명히 알고 있었지만 기대하고 읽었드랬다.
그러나..너무 재미없다.
너무 재미없어서 읽다가 말았다.
아무책이나 읽지 말아야하는데.. 내 수준이 낮거나 이 작가 수준이 낮거나 아님 이 책을 발간하고 번역한 누군가의 수준이 너무 높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