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북어 문학동네 동시집 62
강지인 지음, 김재희 그림 / 문학동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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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작은 책방이 부활하고 있다.
'수상한북어' 는 디지털 세상에 염증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동심을 읽어주는 동시집이다. 어른들 또한 그들의 어릴 적 향수를 기억해낼 수 있는 소박한 기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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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꼬대하는 축구장 - 2017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강지인 지음, 김현지 그림 / 꿈바라기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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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는 왜 동시일까.
동심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어른들의 마음이 한가득 느껴진다.
얼핏보면 요즘 아이들을 위한 동시집이다.
내 어릴적과 차원이 다르다지만 아이들의 심정을 대변하듯 속시원한 표현들은 세상사 구비구비 어른들의 속내까지 뻥 뚫리게 한다.
"학원에서 모든 일상이 이뤄지는 초등학생. 엄마는 김밥 말듯이 나를 엄마 시간표 속으로 달달 말아 넣으신다. "
"꾹꾹 말은 김밥이 옆구리 터질 날도 가끔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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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무릎 펴지는 날 시 읽는 어린이 33
강지인 지음, 이채원 그림 / 청개구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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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는 꼭 어린이들을 위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동시집입니다. 감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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