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수능특강 사회탐구영역 윤리와 사상 - 2014년 EBS 수능특강 시리즈 2014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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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와 사상은 전통윤리+윤리와사상이 같이 출제되었던 윤리 과목에서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출제되고 있는 과목입니다. 수능에 출제되어 나오는 개념들이 거의 정해져있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고, 대수능 출제경향을 파악한다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입니다.

 

동양윤리에서는 순자, 맹자, 공자의 사상을 구분하는 문제, 장자, 노자의 입장 차이를 구분하는 문제, 불교의 입장을 파악하는 문제 등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또 최근 한비자와 순자를 구분하는 문제와 같은 고난도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양명학과 성리학을 구분하는 문제는 빠지지 않고 출제되고 있으며, 한국윤리에서 이이와 이황의 입장차이와 정약용의 입장차이를 구분해야 하는 문제도 출제되고 있습니다. 서양윤리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매년 최소 7문제 최대 10문제까지 출제되고 있습니다. 칸트의 입장은 빠짐없이 출제되고 있으며,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계보를 묻는 문제와 상대주의와 절대주의 입장 차이를 묻는 문제, 베이컨 데카르트 등 다양한 사상가의 사상을 직접적으로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꼼꼼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현대 사상가도 많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최근 몇년동안 빠짐없이 나오고 실존주의중에서도 키르케고르와 샤르트르를 구분하는 문제등 지엽적인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2015학년도 수능에 대비하여 사회탐구 영역 개념을 잡고 싶은 학생, 대수능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2015학년도 수험생 여러분 대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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