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고교 영어듣기 MASTER 마스터 - 겨울방학특강, 2014년
EBS교육방송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대수능에서 외국어영역이 점점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지문의 길이를 길게하고 지문의 내용만 살짝 어렵게 하면 학생들이 외국어영역이 어렵다고 느낍니다. 독해 부분이 지문의 내용을 길게 하고 지문의 내용만 살짝 어렵게 하면 어려워지는것처럼, 듣기도 지문만 다소 길게하면 어렵게 느껴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수능을 보면 듣기의 지문이 옛날에 비해 굉장히 많이 길어졌고, 듣기에 나오는 표현 및 단어가 한정적이지 않고 다양한 표현과 단어가 나오므로 반드시 암기해야 합니다. 옛날 수능은 듣기에서 듣기 대본이 다소 짧은편이였고 단어가 쉬운 단어로 구성되었으며 답이 바로 나오는 단어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또한 표현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표현으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표현 자체를 조금만 암기하면 듣기 만점은 거뜬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추세는 정반대입니다. 단어는 어려워지고, 대본의 길이는 길어지고 표현 역시 다양해졌습니다. 듣기의 경우 한번 놓치면 끝이므로 독해를 풀때도 약간 찝찝함을 느끼고 독해를 풀어야 합니다. 그러면 독해 역시 잘 풀 수 없습니다. 그래서 듣기는 반드시 만점을 받고, 독해를 풀어야 마음이 편합니다.

 

EBS 고교 영어듣기 마스터는 듣기 공부에 최적화된 교재로서, 다양한 유형의 영어듣기 문제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영어 듣기 공부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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