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라는 나라의 힘을 본격적으로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학문, 기술적인 뿐만 아니라 청치적인 부분까지도...)아마 선도하는 분들은 앞서서 느꼈겠지만, 나라의 힘이 인구수라는 것에 크게 미친다는 것이 이렇게 와 닿을 때도 없을 듯 하다.대기업으로 올인하여 산업을 키웠지만 결국 단기이윤 위주 경영이나 재벌의 이익으로 돌아서다보니 국내 산업 자체가 경쟁력이 떨어지고, 장기적으로는 밀리는 형국이 되는 듯 하다.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일치되는 것보다는 계속되는 삽질만이 진행되고 있는 듯 해서. 산업적으로 더 안 좋아지면 안 좋아질 상황이라는 것밖에 예상되지 않는 것은 왜일까?
일본 자기계발 책을 보면 정말 소소한 내용으로 쉽게 쓴 책들이 많은 듯 하다.읽기는 쉬운데 읽고나면 상식적인 부분도 있고, 요즘 워낙 책이 비싸서 사서 보기는 무엇한 그런게 있다.이 책도 빌려보면 딱 좋을 법한 책의 내용을 담고 있고, 팁으로 삼을 만한 부분도 꽤 있다.직장 생활은 정말 답은 없지만 인간관계를 위하여 알아두어야 것이 많다.
우수개소리로 작심삼일의 계획도 삼일마다 세우면 좋다는 말이 떠오르는 책입니다.
5년마다 무언가 이루고자 노력하면 그 일들이 연결점이 되어서 성과를 이루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이 요점이네요.
요즘 기업들은 소통,공유,협업을 하라고 강요 수준으로 독려하려고 하지만. 그리 쉬이 바뀌지 않는게 일반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 사람이 바뀌야 하는데 .중간층은 그대로니 말이지)
그러나,이미 의사결정메 관여하는 위에서 아래로 상명하복이 여전한듯 합니다.
일본을 따라간다는 말이 익숙하듯 노령화 문제는 우리나라에게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단순히 나라의 재정에 대한 부담보다, 개인에게 고통을 준다는 건이 더 문제이지 않나 싶다.
사회적인 보장제도가 더 미약한 우리나라의 실태는 어떤까?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