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y Goes to Bed (Boardbook, Flap Book) Maisy 33
루시 커진즈 지음 / Little Brown Books / 1990년 10월
평점 :
품절


날마다 반복되는 일상이 나와있어 친근하고 마치 자기가 직접하는 듯 재연을 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건 수도꼭지에서 물 트는 것입니다. 찬물 뜨거운 물 틀고는 손도 씻고 다시 물을 내려 버리기도 하고 수돗가에서 떠날 줄 모르는 건 실제나 책을 볼 때나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 엄마가 자주 해주던 영어표현이 나오니 재미있나 봅니다. 메이지 시리즈가 다 그렇지만 특히 이 책은 일찍 사서 보여주는 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아이도 가장 좋아하는 메이지 책이고 일상표현이라 잔소리하지 않고 익히게 해 줄 수도 있고 잠자기 전 모든 일들이 순조로워집니다. 간단한 문장과 단순하며 선명한 그림이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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