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동물들은 귀여워 - 읽는재미 2단계 10
Dorling Kindersley사 지음, 정해왕 옮김 / 삼성출판사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책으로 보는 동물의 왕국 같습니다. 어미동물 옆에 있는 새끼동물의 모습들이 사랑스럽습니다. 특히 이 책에선 젖먹이동물만 나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엄마 옆에 꼭 붙어있답니다. 몇 개월에서 코끼리처럼 2 년 동안 젖을 먹고 자라기도 한답니다. 태어나자마자 걷게 되는 동물도 있고, 한 시간 만에 달릴 수 있는 얼룩말, 걸을 수 없어 엄마 등에 업혀 다니는 원숭이도 있습니다. 갓 태어난 캥거루가 꿀벌만 하다고 비교해 놓은 사진이 있습니다. 그 이외엔 생존을 위해 엄마동물들에게 하나씩 배워 가는 새끼동물들이 자기 몸을 지키는 방법을 깨쳐갑니다. 그리곤 다 자란 새끼동물들은 엄마가 없이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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