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공작과 친구들 - 동물친구들
편집부 / 프뢰벨(베틀북) / 1995년 5월
평점 :
절판


프리스코사우로라는 공룡이 각 동물을 살펴보며 설명을 곁들인다는 구성이다. 표지를 넘기면 어떤 동물이 무슨 먹이를 먹는지 찾아가는 간단한 미로찾기가 있다. 유아들은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길을 찾고 마지막에는 먹이를 찾아가게 되어 악어가 쥐를 먹고, 바다코끼리가 물고기를 먹는다는 걸 알 수 있다. 정사각형의 큰 책에 스프링 제본이고 표지와 속지가 같은 두께의 두꺼운 동물모형으로 페이지가 되어있다. 각 페이지는 반으로 또 두 번, 세 번씩 접혀있기 때문에 그 페이지를 다 펼치면 꽤 커다란 바다코끼리, 캥거루, 고릴라, 악어의 동물모형이 나타난다. 접혀있는 페이지를 펼쳐 뒤를 보면 각 동물들의 특성을 설명해 놓았다. 고릴라는 활짝 펼치면 웬만한 곰인형 사이즈이고 악어도 쭉 펼치면 아이들 키정도 되는 길이로 늘어난다. 악어는 이빨도 삐죽삐죽 되어 손으로 만져보며 재미있어 한다. 재질도 두껍고 큰 동물이 실감도 나서 처음에는 책을 바닥에 놓고 펼치던지, 다 펼쳐서 세워놓고 놀곤 했다. 색다른 그림책으로 돌 무렵에 사서 네 돌된 지금도 가끔 쭉 펼치고 보고, 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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