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쑥이와 날쑥이의 종이 나라 여행 -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입체 그림책
안티예 폰 스템 글 그림, 고영아 옮김 / 비룡소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아직 우리 집에선 잠자고 있는 책입니다. 다섯 살 아이를 위해 추천평만 보고 구입했는데 아이에겐 좀 이른 감이 있어 하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누르고 있답니다. 지금 하면 엄마가 주로 하게 될테니 나중에 또 사기도 그렇고 조금 미루고 있습니다. 일곱 살이상 초등학생들이라면 엄마가 도와주며 또는 혼자서도 재미있게 만들어 볼 수 있을 겁니다. 책과 친근해지기를 바라는 부모들이라면 아이들에게 여러 종류의 재미있는 책을 접하게 해 주고 싶을 겁니다. 요즘 이런 류의 책들이 종종 보이던데 반가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읽는 책뿐 아니라 창의적인 놀이와 작업도 할 수 있는 깜짝 놀랄 만한 책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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