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큼지막하고 셋 다 한 덩치하는 동물들.

연필의 편안한 그림만큼이나 여유가 느껴지는 그림책.

태현인 자꾸 옆으로 새는 코끼리 아줌마와 바다코끼리 아줌마 때문에 낄낄거리는데

쇼핑에 열올리는 여자 뒤를 잔뜩 찌푸린 얼굴로 따라 다니는 남편들이 떠올라 웃게된다.(4,5세 아이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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