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 것만으로도 고마운 친구들이랍니다. 처음 시작은 아무래도 테잎이 있는 책들이 좋더군요. 엄마도 발음교정이 되고 노래와 챈트가 금방 입에 붙는지 아이도 잘 따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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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광이니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많이 봤답니다. 기차 장난감을 있는 데로 다 끌어다 놓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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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여자아이들은 주인공 셀리의 옷을 구해달라 머리모양도 같게 해달라며 좋아한다는데 남자아이라 반응이 없을까 걱정했더니 한동안 끼고 살더군요. 그 한동안이 꽤 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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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하나로 에릭 칼의 작품을 여럿 감상할 수 있어 좋더군요. 읽어 주기 쉬운 것만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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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그림이 크게 보이는 게 좋아 저는 페이퍼백으로 구입했습니다. 노래가 재미있는 책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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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편지를 보낸다는 신선한 내용에 간단하지만 노래가 재미있는 책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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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테잎이 나오기 전에 책만 구입한 거라 테잎이 아쉽더군요. 그래도 책이 워낙 놀랄만해 아이는 한동안 이 책에 푹 빠져 지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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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크고 그림도 시원하며 요일과 음식이름을 익힐 수 있고 노래도 흥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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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다 좋아하지만 특히 기차에 열광할 때라 책이 후들거릴 정도로 많이 보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나중엔 외우더군요. 처음엔 깜박 속았지요. 정말 읽을 수 있는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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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와 딸기그림이 실감나서인지 자주 보던 책입니다. 노래를 틀어주면 몸을 흔들며 따라하더군요. 이 책도 페이펴백이 그림이 잘리지 않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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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만 보면 아이가 들썩거리던 게 생각나네요. 온 거실을 휘젓고 다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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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열성 부릴 때라 주인공들을 프린트해서 코팅하고 침대도 만들고 노래에 맞추어 몸으로 읽어주니 더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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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잎과 세트로 있는데 그게 보이지 않아 이걸로 올렸습니다. 저는 그림이 시원하게 보이는 페이퍼백을 선호하는 편이라 아이가 어려도 페이퍼백을 많이 구입했지요.Caterpillar도 몰라 사전 찾을 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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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bear, brown bear 와 비슷하지만 보기 드문 새로운 동물들이 나와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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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선 더 말이 필요 없을 정도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