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 모티베이션 - 격차를 뛰어넘는 동기부여의 힘
호시 와타루 지음, 서희경 옮김 / 더퀘스천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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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을 끌어올리지 않아도 저절로 작동한다면? 새로운 모습으로 원하는 목표를 향해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생각대로 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가독성도 좋고 내용을 풀이한 일러스트와 마지막마다 핵심 포인트를 보여주기에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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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 모티베이션 - 격차를 뛰어넘는 동기부여의 힘
호시 와타루 지음, 서희경 옮김 / 더퀘스천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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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갭 모티베이션

호시 와타루 지음, 더퀘스천



1%의 노력으로 100%의 결과를 내는 '의욕'을 만드는 방법!

격차를 뛰어넘는 동기부여의 힘 <갭 모티베이션>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의욕, 어떻게 하면 생기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

잠시 의욕이 나더라도 작심삼일을 넘기지 못하는 편인지라 기대하며 읽어본 책이다.

의욕 제로, 무기력으로 인해 시작하기도 실천하기도 쭉 유지하기도 힘든 사람들이나

목표대로 원하는 삶을 살고픈 사람들, 열심히만 해도 안된다는 갓생러라면 도움될 책이다.


저자 호시 와타루는 심리치료, NLP(신경언어학 프로그래밍), 인지심리학, 뇌과학을 배우고서

개인 기업가를 대상으로 마음을 과학적으로 단련하는 독자적 비즈니스 방법을 구축했다고 한다.

5년 만에 강연회, 스터디에 12,000명 이상이 참가했고, 육성한 기업인은 623명이나 되며,

성공확률이 높은 비즈니스 컨설팅 기법으로 일본 각 방면에서 화제가 되었고 수천 명 규모의 강연회를 실시했으며

저서 <신멘탈><신토크> 판매 부수 25만 부를 돌파, 총 7권의 누계 부수는 40만 부를 넘었다고 한다.

의욕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게 쉬운 방법의 조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썼다고 한다.



저자가 말하는 갭 모티베이션은 저절로 솟아오르는 의욕을 뜻한다. 흔히 우리가 의욕을 내자! 열심히 하자 같은 스스로 동기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의욕이 넘치는 상태가 되어 애쓰지 않아도 행동할 수 있게 됨을 뜻한다. 아니, 이런 방법이 있다고? 있으면 다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거 아니야?란 생각이 드는데~읽어보니 처음 보는 방법이며 중간중간 아는 듯한 내용도 보였지만 과학적 원리에 기반해 설명하기에 이대로만 한다면 원하는 목표나 삶에 다다르기 수월해 보인다.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인생은 '의욕'이 90%: 작은 차이로 인생이 크게 바뀐다에서는 즉시 의욕 낼 수 있는 사람의 '작은 차이'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고,

2장 영원히 지속되는 '의욕'을 만드는 방법: 감동할 만큼 인생이 극적으로 바뀌는 7가지 방법에선 갭 모티베이션을 강화하는 방법을,

3장 부러움을 살 정도로 '의욕'이 멈추지 않는다: 의욕이 사라지지 않는 사람의 비밀에선 갭 모티베이션 습관화 방법을,

4장 자신을 바꾸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방법: 365일 지속되는 '의욕'을 키우는 7가지 테크닉을,

5장 바로 할 수 있다! '의욕의 벽' 돌파 훈련: '의욕의 벽'을 돌파하는 '벽 훈련'에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수준별로 레벨1부터 9까지 알려준다.



"갭 모티베이션이란, 한마디로 '갭을 메우고 싶은 마음'입니다. 대부분의 행동을 지시하는 '뇌'는 갭을 발견하면 자동으로 그것을 메우려고 합니다.~

즉, 갭을 느끼면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뇌가 스스로 의욕적으로 행동하게 되는 것이지요. 당신이 아니라 '뇌'가 의욕을 내게 하면,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의욕을 억지로 끌어내지 마십시오! 갭을 만드십시오!"

갭 모티베이션의 의욕은 현실과 기억의 갭을 메우기 위해 창조되었기에 기억이 중요하며~미래기억과 과거기억 그리고 현실 사이의 갭이 원천이다.

흔히 미래기억이라 함은 되고싶은 모습을 그리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좀 더 특별하다. 그것은 핵심이기에 책에서 읽어보기를 권하지만 강렬한 감정을 더한 이미지여야 한다는 것이다. 안그래도 최근 뇌과학책을 읽어봤는데 감정이 더해진 기억이 더 오래 선명하게 기억된다고 했던터라 바로 수긍할 수 있었다.

더 쉽고 빠르게 의욕을 올리기 위해 현실과 미래기억의 갭을 뼈저리게 느끼는 방법으로 인생시착을 말하며 실제 자녀교육에 활용한 사례도 들려준다.

목표를 작게 나누기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인생이 변하지 않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줄이지 않고 큰 목표를 여전히 추구했기 때문인 걸 알 수 있었다. 뇌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자 하기에 '늘 하던대로' 패턴으로 움직이게 하므로 자기설정을 변화해야 함을 말하는데~여기서 '나를 바꾸는 17가지 질문'에 답을 하면서 스스로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던가. 나를 알고 인식해야 바꿀 수 있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이다. 완벽주의 성격을 자기설정으로 변경한 사례, 인생을 바꾸는 5단계 루틴 방법으로 자신감 부족을 변화시킨 사례를 따라가면 이런 방법으로 하면 되겠구나를 알 수 있다.

"단지 '새로운 자기 설정'의 명확한 규칙만 반복하면 됩니다. 빨간불 앞에서 항상 멈추듯이, 우리 뇌는 '반복'을 통해 자동으로 규칙이 뇌에 정착되는 것입니다."

갭 모티베이션이란 원리도 신박했지만 거기에 더해 깨달음을 준 포인트는 결과보다 성장이었다. 성장에 포인트를 둬야지만 계속 도전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니!

이 모든 걸 알아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바뀌지 않을 터! 그렇기에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벽 훈련을 따라할 수 있게 알려준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방법이라 레벨8, 9까진 금세 갈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망상일기'가 기억에 남는다.

이 책에서 말하는 멈춰 서서 미래를 보는 기술을 갖는다면, 새로운 모습으로 원하는 목표를 향해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생각대로 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가독성도 좋고 내용을 풀이한 일러스트와 마지막마다 핵심 포인트를 보여주기에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자기계발 #갭모티베이션 #호시와타루 #더퀘스천 #의욕

#동기부여 #모티베이션 #성공학 #목표달성 #인생시착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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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읽고 책을 그리는 아이는 다르다 - 독서와 미술을 통한 인성교육
김승희 지음 / 라온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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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미술을 읽고 책을 그리는 아이는 다르다

김승희 지음, 라온북




독서와 미술을 통한 인성교육

<미술을 읽고 책을 그리는 아이는 다르다>


아이에게 더 많은 경험과 교육을 시키고 싶은 건 어느 부모나 매한가지일 것이다.

미술과 독서 둘 다 좋아하는 것이지만 어떻게 연계해서 놀이처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을지 독서 미술 지도가 궁금했고,

이것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해서 읽게 된 자녀교육책이다.


저자 김승희는 미술을 전공하고 미술 교습소를 개원해 27년동안 미술 수업을 해왔다고 한다.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찾다 독서와 미술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독서와 미술을 통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리딩앤아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홈스쿨용 교재와 기관용 교재를 제작했고,

여러 기관에서 다른 강사들과 함께 아동 프로그램 '동화 속 미술 여행'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독서와 미술로 사고력과 감수성의 성장판을 자극하라!

창의력과 공감력, 상상력을 모두 발달시키는 '리딩 아티스트'의 독서 미술 지도법


문화센터나 도서관 등의 강좌 프로그램에서 볼 법한 내용들을 왜 책으로 만들었을지가 궁금했다. 이런 내용은 극비로 해야 하는 거 아냐?!

저자는 코로나로 인해 정지된 시간 속에서 수업에서 있었던 경험을 정리하며 프로그램 진행하며 얻은 노하우들을 책으로 내면

강사나 부모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에 책으로 냈다고 한다.

독서미술지도 관련 책이 많이 있겠지만~이 책을 읽고 보니 수업이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부터, 그것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과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하는지,

동화책과 연계되는 활동들을 하며 어떤 질문과 대답들이 오가는지를 알 수 있는, 정말 꿀팁노하우 그 잡채인지라~

강사나 부모 등 누구나 그대로 따라서 하기만 해도 손색 없을 정도라고 보여진다.

책 구성은 5장+부록 형식이다.

1장 미술을 '읽고' 책을 '그리는' 아이는 다르다!와, 2장 이야기보따리로 펼쳐놓는 책놀이, 3장 그림 보따리로 표현하는 미술 놀이, 4장 생각 보따리를 채우는 상상의 힘, 5장 오감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아이들, 부록 책 읽고 미술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감 발달이 두뇌 발달에도 좋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다. 미술, 음악 놀이가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왜 미술과 책일까?!

책의 내용을 인지하고 생각하면 좌뇌가 발달하고,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미술활동은 우뇌가 발달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독서와 미술의 융합교육은 좌뇌 우뇌 모두 발달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에겐 교육 적기가 있다며, 조기 교육이 아닌 적기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부모님이 해야 할 일은 아이가 '책' 자체에 관심을 갖게 하는 일, '책'에 흥미를 보이는 일이다."

인간의 언어 발달 과정의 첫 단계가 듣기이며 듣는 행위로 청각적 집중력, 어휘력, 언어감각을 습득하기에 동화 구연을 강조한다.

동화 구연의 장점, 그림책보다 동화책인 이유, 누가 읽어주는 것이 좋은지, 어떤 목적으로 읽어줘야 하는지, 편독시 어떻게 해야하는지까지 알 수 있다.

연령별, 성향별로 나누어 진행하는 미술 수업. 각 나이대별 특징과 어떤 재료로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까지 알 수 있는데,

아이별로 발달단계가 각기 다르기에 그 단계에 맞는 동기부여를 할 수 있어야 함을 말한다.

도형으로 쉽게 그림을 시작하게 하는 것도~다양하고 색다른 재료로 주제와 상상력이 달라진다는 것도 신기했다.

미술교육에선 자신감 키워주는 게 우선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데 나에게도 와닿은 문장이 있다.

"세상의 모든 그림은 다 개성이 있고 저마다 아름답다. 다만 아이들 스스로가 그렇게 느끼지 못할 뿐이다."

동화책을 읽으며 질문할 땐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흥미롭고 여러 동화책의 줄거리와 그 책에서 배우는 교훈과 이어지는 활동까지,

한 가지의 동화책으로 이렇게나 다양한 수업을 할 수 있다니 놀랍기도 하면서, 이 나이에 유치할 수 있는 동화책의 내용이 새삼 감동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동화책으로 간접경험을 하고 미술활동으로 직접경험을 하며 지식도 쌓고 상상력, 창의력,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도 꼭 필요한 수업이 아닐까 싶다.

주관적으로 '우리 엄마' 관련 동화와 미술활동 그리고 아이들의 대답이 너무 재밌었다. 부록의 미술활동에선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재료로 어떤 순서로 만들 수 있는지를 자세히 담았기에 집에서도 아이와 함께 독서미술놀이를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에게 책을 들려주고 질문과 미술활동을 해 보자. 양쪽 뇌를 다 쓰며 오감발달, 창의력 쑥쑥 자라 자신만의 개성있는 생각을 하고 표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지 않을까?!

"아이들의 생각 주머니의 생각들이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표현되므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도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자녀교육 #미술을읽고책을그리는아이는다르다 #김승희 #라온북 #독서미술지도

#인성교육 #리딩앤아트 #책놀이 #미술놀이 #미술교육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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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이름 사전 - 누구나 쉽게 이름 짓는 법
소담 지음 / 콜라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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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무것도 몰라도 나에게 맞는 이름을 지을 수 있는 셀프이름짓기책! 너무나 쉽고 체계적이라 따라하기만 하면 나에게 좋은 이름을 지을 수 있다. 책의 핵심 글자사전이 수록되어 맞는 글자 찾기도 편하다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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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이름 사전 - 누구나 쉽게 이름 짓는 법
소담 지음 / 콜라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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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기계발 만능 이름 사전 :사주기반 무한 셀프작명

소담 지음, 콜라보



"본인 이름에 만족하세요?"

태어날 아이 이름을 지으러 가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소중한 자식에게 좋은 이름을 붙여주고 싶은 부모 마음을 다 같을 터.

하지만 보통 부모나 조부모가 지어준 이름으로 살게 된다. 나의 뜻이 아니기에 백퍼 만족하기란 쉽지 않다.

자신의 이름이 놀림감이 된다던지, 발음이 별로라던지, 원하는 이름이 따로 있다던지, 하다못해 삶이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도 개명을 생각하곤 한다. 그렇다면 좋은 이름은 무엇이고 어떻게 짓는 걸까 궁금해진다. 작명소에 간다 하더라도 무엇 때문에 내게 이 이름이 맞는지 아닌지를 모른다면 괜히 찜찜할 것 같다.

자기계발 <만능 이름 사전>은 누구나 쉽게 이 책만 보면 자신에게 맞는 이름을 지을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이다.

개명, 작명, 예명, 캐릭터명까지 원하는 모든 이름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사전 같은 책!



저자 소담은 대중적 이름 짓기 책이 없어 막막해하는 걸 보고 6년 넘는 시간 동안 자료를 모으고 체계화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이름 짓기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저자 '소담' 역시 닮고픈 성질을 호로 지어서 쓰는 것이라고 한다.

나 역시 흔한 이름인지라 개명에 대한 환상?같은 게 있었지만 실제로 바꾸긴 어려울 것 같아 예명 같은 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요즘엔 부캐도 많고, 혹은 SNS상 네임이 필수기에 이런 책이 꼭 필요한 것 같다.



이 책은 한자나 사주에 대해 몰라도 가이드만 따라 적용하면 될 정도로 쉽게 풀어낸 이름짓기책이다.

나는 사실 기본 사주와 만세력, 이름짓는 어플도 써봤기에 복습하는 기분으로 더 이해가 쉬웠지만(모르던 발음오행과 수리사격 및 팁들도 알 수 있었음)

1도 모르고 본다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체계적으로 쉽게 잘 펴낸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이름짓기란 자신의 사주의 오행 분포를 파악하고 부족한 오행의 글자를 찾아 발음오행과 수리사격을 따져 만드는 것인데,

작명에선 항렬자 사용 여부와 친척 이름 확인하는 걸 먼저 짚고 가고, 원하는 이름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는 한두가지 과정을 빼고 만든다는 것 등

이름을 만들 때의 목적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접근하면 됨을 알려준다. 모든 걸 적용해 완벽하게 적용해 지을지, 자신이 원하는

작명시 사주를 완벽히 알 필요는 없다. 사주 8가지 글자를 오행으로만 확인해서 부족한 오행을 찾아 그것으로 채워 보완하고,

발음오행 적용시 상생되는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된다. 책에서도 말하듯이 만세력 어플로 자신의 사주부터 알아두면 좋다.



이름에 사용하는 글자 사전이라고 ㄱ,ㄴ,ㄷ~ㅎ까지의 글자들을 한 눈에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만들어 놓는 게 이 책의 핵심이다.

한자의 뜻과 음, 자원 오행과 수리사격에 쓰는 한자 획수 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추천 글자엔 별표가 표시되어 있다.

이게 없었다면 이렇게 쉽게 이름을 지을 수가 없다. 원하는 글자가 있다 해도 이게 어떤 자원오행인지 알기 어렵고 획수 계산도 은근 피곤하기 때문이다.

주의할 글자로 시대적 이유나 해석에 따라 특정인들에게 꺼렸던 글자들을 따로 보여주고,

실전 사례모음으로 작명, 개명, 예명, 캐릭터명을 어떻게 지을 수 있는지 따라하기를 통해 이름 짓는 과정을 보여주어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추가로 이름 짓기에 관련한 질문 Q&A를 통해 흔히 갖고 있는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요소라던지, 딱 맞는 이름 짓는 방법이라던지, 작명소에 갈 때 알고 있으면 좋은 것들과 개명 절차 등 딱 궁금한 것들만 담았으니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론 수리사격81의 자세한 해설집을 넣었다. 이름 한자 획수를 다 더한 것의 풀이이기에 현재 자신의 이름이나 바꿀 이름이 수리사격으로 어떤 점이 좋은지 나쁜지를 알 수 있다.

사주는 태어날 때 정해지는 것이기에 바꿀 수 없다. 하지만 이름은 지을 수 있다.

그저 새로운 이름이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알아봤을 때와는 다르게,

이 책을 보고선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이름의 의미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게 되어서 좋았다.


"이름은 한 사람의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므로, 이름이 곧 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름이든 본인이 원하고 자신을 잘 나타내는 이름이라면 그것이 가장 고유하고 당신에게 딱 맞는 이름이 아닐까요."


*운이 트이는 이름을 전문가의 코칭을 받는 느낌으로 즐겁고 편하게 지을 수 있는 책!


#자기계발 #만능이름사전 #소담 #콜라보 #이름짓기

#작명 #셀프작명 #작명책 #이름짓기책 #셀프이름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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