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tella.K > 장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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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친구에게 빌려읽은 만화입니다. 별로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읽은 만화였는데, 예상외로 아주 재미있어서 반복해서 보고 또 봤습니다.

이야기는 미대생들의 꿈과 사랑, 좌절, 청춘이랄까..뭐 그런 것들이죠.. 다 거창한 것 뿐이지만 그 속에서 허우적대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만화를 읽는 저는 거의 하나모토 교수 분위기로.. '그래 20대 특히 대학 다닐 땐 다 그렇지..'라는 생각을 하기 일쑤입니다. 현실성이 당연히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다음 권을 기다리게 하는 작품이죠.. 일단 그림체도 귀여워요..참고로 저는 노미야랑 마야마가 좋아요..ㅋㅋ



이 때 타케모토 취직 파티였다가 취소되는 바람에 난리가 난 그 파티장면이네요..ㅋㅋ

사진은 전부 네이버에서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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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다섯번째 책. 올해 시작은 속도가 꽤 좋다. 하긴 읽을 수 있을 때 많이 읽어놔야 한다. 개학하고 바빠지면 피곤해서라도 집에서 책 한 페이지 안 보는 경우가 허다하니까. 네번째 책은  에도가와 란포의 <외딴섬 악마>였다. 하루만에 다 읽어버려서 페이퍼를 작성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암튼 이 책은 서양의 그림들을 통해 죽음에 대한 서양인들의 관념이 어떻게 변해 왔는가에 대한 책이다.  어떤 분의 리뷰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우선은 1권만 사서 읽어도 아무 문제도 없고 재미있다는 리뷰를 보고 일단 1권만 사서 읽고 있다. 이제 겨우 앞부분 몇 장만 읽고 있어서 내용은 거의 알 수 없지만, 나는 그림과 연관된 여러 이야기들을 좋아하므로(그림 자체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보고 친구 한 명이 예전에 이 책 1권만 샀는데, 이제 개정판이 나와서 다시 사야 하는 거냐며 슬퍼했다. 그러고 보니 나도 그런 일을 종종 당했다. 앞 권만 사고 뒷권은 나중에 사야지 생각했는데, 개정판이 떡하니 나와있을 때, 약간 허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나도 그런 일 있기전에 2권도 얼른 사서 읽어버려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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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09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벼르고만 읽는 책이네요.

파란여우 2006-01-09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라님!
님 덕분에 좋은 책 한 권 보관함에 담습니다.
종종 서재오셔서 알려 주삼^^
 

    이 책을 산지도 꽤 된 것 같은데, 아마 알라딘에서 작가 사인본으로 한정판매를 해서 얼른 샀던 기억이 난다. 어제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나름대로 올해 시작은 속도가 빠른 것 같다.(원래 글 읽는 속도가 느려서 일주일에 한 권을 읽을때도 있다.)

 이 책은 박민규의 단편집이다. 각 단편집마다 하는 이야기야 다르지만 방식은 환상과 현실의 모호한 경계를 느끼게 하는 소설들이다. 특히 첫번째 작품인 <카스테라>는 언뜻보면 황당한 이야기지만 그 이야기속에 작가의 인간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해 읽고 나면 왠지 마음이 따뜻해진다.

마지막에 실린 <갑을고시원 체류기> 는 다른 책에서 읽었던 작품이라서 그런지 친숙하게 느껴진다. 다른 단편들도 빨리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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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꼬마요정 > 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

    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 하나 :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둘 : 진심만을 말하라 셋 : 똑똑한 척하지 말라 넷 : 당신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우선 감사하라 다섯 : 단정하게 차려 입어라 여섯 : 인내심을 가져라 일곱 : 질투심을 반드시 버려라 여덟 : 마음을 편히 가져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행운은 스스로 운이 좋다고 믿을 때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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