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후 4시 14분이다..

오늘 뭘 했드라... 아무것도 안했군... 그냥 TV나 보고 알라딘에 왔다갔다 몇 번하고 나니 하루가 훌쩍 흘러가 버리고 있다.... 왠지 슬프군...

왜!! 노는 날은 이렇게 빨리만 흘러가는 걸까?  아쉽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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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e 2004-10-03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하루는 아직 많이 남았잖아요. 지금이라도 뭔가 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
전 이제 잘겁니다. 어제 잠을 너무 못자서요. 으...졸려요...

진주 2004-10-03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 일 하신 걸 잊고 계셨네요?
아무 것도 안 하고 뒹굴뒹굴하는 것도 휴일에 하는 일이잖아요^^;
날마다 열심히 일하셨으니 가끔은 그렇게 아무 것도 안 하고 보내는 것도 좋잖아요.

starrysky 2004-10-03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요일 오후는 늘 애잔하고 슬프죠? 아무리 즐거운 하루를 보냈더라도 말이어요..
게다가 다음 한 주의 달력의 왜 그리 길고 까마득하게 보이는지..
그래도 미라님께 즐거운 일만 가득한 한 주이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