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보니 < 개는 말할 것도 없고 >를 읽기 시작한 것이 9월 17일인데 아직까지 끝내지 못했다.. 물론 그동안 추석도 있었고 이래저래 바빴지만 다 핑계고 아무래도 별 재미가 없는 듯 하다..자꾸 책장의 다른 책들에 눈길이 가는데.. 이 책을 여기서 멈추고 다른 책을 읽을까 생각도 들고..

그래서 이번 주말에 다 읽도록 노력해보고 안되면 다른 책으로 바꿀란다.. 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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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4-10-02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마의 속삭임) 다른 거 읽으세요.
(천사의 속삭임) 그래두 읽던 거 팽개쳐 놓으면 찝찝하지 않을까요. 괜한 미련 생기니 다 읽으세요!
선택은 미라님 마음대로~~ 호호 ^^

미완성 2004-10-03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개는 말할 것도 없고>의 두께의 부담스러움은 좀..심하지요..;;
그래도 한 번만 더 꾸욱~~ 참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