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보니 < 개는 말할 것도 없고 >를 읽기 시작한 것이 9월 17일인데 아직까지 끝내지 못했다.. 물론 그동안 추석도 있었고 이래저래 바빴지만 다 핑계고 아무래도 별 재미가 없는 듯 하다..자꾸 책장의 다른 책들에 눈길이 가는데.. 이 책을 여기서 멈추고 다른 책을 읽을까 생각도 들고..
그래서 이번 주말에 다 읽도록 노력해보고 안되면 다른 책으로 바꿀란다.. 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