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아틀라스 2

아틀라스 2 ㅣ 아틀라스 2
에인 랜드 지음, 민승남 옮김 / 휴머니스트 / 2013년 12월

많이 두껍다 길다 살짝 지겹다.
그런데 2권 다 읽고 3권을 시작했다.
들고 다니기 무겁다. 3권은 1100page가 넘어 ㅜㅜ
하지만 끝장이 너무 궁금해져!
이 망할 제임스와 웨슬리가 어떻게 망해갈지!

[마이리뷰] 아틀라스 1

아틀라스 1 ㅣ 아틀라스 1
에인 랜드 지음, 민승남 옮김 / 휴머니스트 / 2013년 12월

두껍다 두꺼워.
묘사가 많아 살짝 졸릴 때가 많은데 반납 일자 맞추느라 힘들었다.

‘소설은 어색해‘

그러면서 2권, 저 두꺼운 걸 빌렸다.
뒷 이야기가 어떻게 정리될 지 궁금하잖아

읽었으나 읽지 않았다

읽었으나 읽지 않았다

[100자평] 물 밖은 여전히 그늘의 무채색이 깨진다

물 밖은 여전히 그늘의 무채색이 깨진다 ㅣ 한국 서정시선 100인선 52
이현애 지음 / 시선사 / 2020년 10월

집중이 안되는 책이다.
내가 난독증인가 싶어 두번 세번 읽어도 역시 이해가 안된다.

시가 이렇게 어려워야 하나.
어려워야 시인가

[오늘의 한문장] 처음처럼

다시 읽기.

이른 주말 새벽,
다시 꺼내 읽는 말씀들입니다.

처음처럼,
나는 새날의 마음가짐을 어디에 두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