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벌고 이름 널리 알리게 사는 것보다자신의 신념을 갖고 타인과 더불어 함께 살 수 없을까.어떻게 살지, 그리고 어떻게 생을 마감할지 많은 고민을 남겨주는 글이다.생의 시작은 어쩔 수 없는 운명이었으나 그 생의 마감은 계획하여 마무리하고 싶다는 마지막 말씀이 무척 인상적이다.나는 과연 잘 살고 있는걸까?
신앙의 노예로 전락한 사례가 너무 많다. 이들에게 권력이 쥐어지면 끔찍한 결말을 낫는다. 올바른 신앙과 신념을 가지고 정의로운 실천을 해야 종교라고 부쓰지.
나도 곱게 늙고 싶다.벌써 자리 보전을 걱정해야 할 나이라니.ㅜㅜ
나는 나의 방식대로 살고 있나
수학을 힘들어하는 중1 딸아이에게 용기를 보태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읽기 시작했는데, 문제를 풀고 있다.한동안 딥러닝 익히느라 지수 로그를 뒤지고 있었는데,오랫만에 수학을 다시 꺼내보니 새롭고 즐겁다.아이에게 뭐라고 이야기해줘야 할지 아직 명확하게 그림이 그려지지는 않지만 피해야 할 내용들은 명확해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