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벌고 이름 널리 알리게 사는 것보다자신의 신념을 갖고 타인과 더불어 함께 살 수 없을까.어떻게 살지, 그리고 어떻게 생을 마감할지 많은 고민을 남겨주는 글이다.생의 시작은 어쩔 수 없는 운명이었으나 그 생의 마감은 계획하여 마무리하고 싶다는 마지막 말씀이 무척 인상적이다.나는 과연 잘 살고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