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violin 연주자 중 한 사람.
처음 알게 된게,
bach의 작품을 녹음한 붉은 톤 자켓의
정신 심란한 앨범.
하지만 연주 만큼은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매력이 있어
한참을 들었었다.
오늘 새벽, 3시가 되기 전이었겠다.
3시에 잠이 깨었으니.
낯익은 연주에 선잠에서 깨어났는데,
누굴까 누굴까,
혹시 아닐까 ?
하는 생각을 하는데
하하 역시나.
좋아하는 연주자, 좋아하는 곡이 생기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곡들 중에
자신이 아는 연주가 나올 때 묘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