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꿈을 안고 회사에 교육들어와 있는 Egyptian들.
내가 담당한 교육은 짧게 끝났다.
처음에는 특이한 냄새(향기??)가 나서 머리가 아팠지만
그들의 배우려는 열의와
시골처녀스러운 순박한 미소에
이젠 만나고 농담하는게 자연스럽다.
그들이 언제 또 다시 한국, 서울을 찾을 지 모르지만
부디 좋은 모습만 보고 가기를...
packet analyzer를 설명해주면서
soul-partita.com을 예로 들었는데,
음악이 나오지 않아 아주 민망했다 -_-;;
첫눈이 내리면
꼭 파헬벨의 캐논을 들어보라고 귀뜸해줘야겠다
아침 라디오에서 들은 캐논이 귀에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