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

많이 봐왔지만

어제 처음 사용해보았다.

 

비데와 관련된

수 많은 엽기글들..

 

버튼을 잘못 눌렀더니

집게가 나와서 방울을 찝더라...

강약조절을 못해서

뜨거운 바람 나와서

방울 데었다더라...

...

 

시청에 일이 있어 갔는데,

모든 변기에 비데가 달려있는거다.

ㅠㅠ

 

버튼은 몇 개 없던데,

겁부터 났다.

'이거 정말 집게 달려있나 ?'

 

하지만 걱정도 잠시,

워낙 기계에 대한 친화력이 좋아서(^^;;)

이거저거 신기해서 눌러보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오호..그 뽀송뽀송함이란..

 

이 참에 나도 비데나 달아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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