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Gypsy Passion의 깊은 감동 탓일까
Passion이 아닌 탓에
그런 감동은 아니겠지만
너무나 큰 gap이 당황스럽다
여러 가지 악기가 도입되면서
명쾌한 바이올린 소리를 감상하기가 어렵고
1편의 힛트 연주(??)들에 대한
이런 저런 편곡들.
Passion의 그 빨간 원피스 아가씨는
어디로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