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탓에
일촌이니 도토리 이런 거에 익숙하지 않다.
가끔 공짜 메세지를 보내기 위해
nate-on을 이용하다가 메일을 보게되는 게 전부.
외국에서 만난 친구가 싸이를 쓴다길래
일촌으로 들어가봤더니,
내 사진들이 여러 장 들어있고
기억 속에서 사라지려했던
많은 외국친구들의 모습이 있었다
그 반가움.
날 잡아서 싸이만 돌아다니며
내 사진들을 모아보는 것도 재미있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