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라고하면 너무 거창하고,

나 자신,

살아있음을 잊지않으려고

여기저기 발에 땀나도록 돌아다닌다

 

새해에 세우는 몇 가지 목표들,

그 중 하나는 일 년에 한 번 전시회 갖기.

 

거창할 수도 있고

생색내기일 수도 있는데,

 

이렇게 또 준비를 해본다

 

하지만 작년부터

계속 실패한 목표는,

수영과 기타 배우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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