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를 여러 장 구매하다보면
이거저거 선물을 선택할 수 있다
처음이라면 고민이지만
다음부터는 그냥 눈길 가는대로 선택한다
그렇게 받은 Jazz 음반 두 개.
루시에가 연주한 바흐의 작품들이
아직 기억에 남는다
굵직한 섹스폰 소리에
가슴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