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의 인문학 - 가장 철학적이고 예술적이고 혁명적인 인간의 행위에 대하여
리베카 솔닛 지음, 김정아 옮김 / 반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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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부르는 단위, 한걸음.
나는 그렇게 가볍게 보았는데 레베카는 '걷다'라는 행위에 대하여 무척 다양한 생각을 풀어놓는다. 많이 어려운 내용으로 !

누군가에게는 머리를 비우기 위한 산책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절실함을 담은 행진으로.

내일 나의 한걸음도 이렇게 다양한 의미를 가질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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