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내 안의 나를 깨우는 장자 외편 : 기발한 상상력으로 자아를 일깨우다 옛글의 향기 2
장자 지음, 최상용 옮김 / 일상과이상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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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듯 말듯, 다가오나 싶으면 다시 오리무중.

장자는 무위..라고만 고등하꾜 시절 배웠다.
무위는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음이라고 외웠고.

이해는 사치였어. 그냥 외울 뿐이었거든.

장자가 공자보다 멋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가진 생각.
현실세계에 얼마나 들어 맞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대단히 멋진 생각을 가졌던 개혁가였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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