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반복했는지 모르겠다.읽다가 눈물을 흘리고 읽기를 멈추고 먼산보고,다시 읽다가 눈물 흘리기를.책임자처벌이야 당연한 일이야.그보다 ‘도대체 왜?‘ 그랬는지 알고싶다.아직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너무 많다.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까.왜 거짓말을 해야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