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트가르트 챔버? 독일어는 0 level이라 정확한 네이밍은 모르겠다만
6개의 악기로 이루어진 연주가 이렇게 멋진 음을 만들어내는구나.
언젠가 예당에서 공연을 했던 거 같은데, 다음에 오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싸한 새벽공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놓고 스피커에서는 화려한 스트링의 소리...
정말 '화려한'이라는 표현밖에. 리뷰어도 문학적인 표현력이 뛰어나지 아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