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전개는 환경과 기후지만 근간은 지금의 정치판에 그대로 적용된다.진보와 보수의 대결이 아닌 개판 싸움으로 전락한 이유를 깨달을 수 있다. 어차피 정치판은 개판이었지만 근래의 양상은 보기에 챙피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다.오래 잡고 있었지만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내뇬은 아니다. 게을러서 조금씩 읽었다. 두번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