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겨울 저녁에도마치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언제나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여러번 읽어도 늘 마음을 움직이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