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다. 늘 처음 20~30분은 힘들다.
내가 이 짓을 왜 또 하고 있나 싶고.

숨이 턱을 넘어 머리끝까지 치닫게 아프게 오르다보면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조금 더 가보자는 생각만 한다.

단풍이 예쁜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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