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의 사라진 유골
러셀 쇼토 지음, 강경이 옮김 / 옥당(북커스베르겐)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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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난 존재한다.

귀납법.

이런 짧은 말로 알려진 데카르트.
중고시절엔 그저 철학자 1로만 알았다.
아니 기억해야했지.

하지만 우리에게 근대를 가져다준 장본인,
의심과 비판을 알려준 인물,
끊임없이 이성을 쫓은 사람이었다.

이 위대한 사람의 유골이 사라졌다!
두개골은 진짜인가?

추리소설같은 인문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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